뉴욕시의원 19선거구 후보토론회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이 6월 3일 뉴욕시의회 19선거구 후보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베이사이드 연합감리교회(3820 벨불러바드)에서 개최되는 후보 토론회에서는 베이사이드, 화잇스톤, 칼리지포인트, 더글라스턴, 리틀넥 지역을 포괄하는 뉴욕시의원 19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각종 이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토니 아벨라(민주), 크리스토퍼 배(민주), 폴 그라지아노(민주) 후보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현직 비키 팔라디노 시의원(공화)은 아직은 참석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반아시안 증오범죄 대처, 뉴욕시 이민자 투표권, 플러싱 카지노 건립 등 한인들에게도 중요한 이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필수로, 한국어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참가 등록을 하면서 추가 질문을 보내면 채택, 토론회에서 다룰 수도 있다. 참가등록은 구글폼(bit.ly/apavoice-2023-cd19-forum-registration)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은 19선거구 외에 맨해튼 1선거구(5월 24일), 브루클린 43선거구(6월 1일) 후보토론회도 열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시의원 후보토론회 뉴욕시의원 19선거구 뉴욕시의회 19선거구 브루클린 43선거구